기사입력 2022.11.12 20:09 / 기사수정 2022.11.12 20:09
나인우는 "그 후 문세윤 형이 빈둥대는 거 보여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초심 잃었다", "1박 2일에서만 열심히 한다"고 그를 비난했다.
문세윤은 "저번에 처음 1박2일 멤버 딘딘 왔을 때도 내가 거만을 떨었는데 지인만 옆에 앉으면 죽을 쑨다"며 "그래서 기대치를 낮춰놓고 챙겨주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나인우는 "폭로할 게 더 있다"며 "촬영장 도착 해가니 문세윤에게 전화가 와서 '어디냐'더라. 제가 '형은 왜 준비 안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내가 준비해야 슛(촬영) 들어간다'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진땀을 흘린다", "맨날 김동현이 깡패라더니 본인이 깡패다"라며 비난을 했다. 문세윤은 "인우가 완전 날 것이고 이렇게 순수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나인우가 카메라 있을 때 농담을 하면 카메라 쉬는 시간에도 와서 농담한다. 마이크 떼고도 장난을 친다. 그 정도로 카메라 있든 없든 상황을 즐긴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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