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의 보약을 챙겨 먹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태어난지 89일이 된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연준범)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눈을 뜨자마자 보약을 흡입했다. 그는 "저도 요즘 뼈가 시큰시큰하더라.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육아까지 하느라 힘들었다. 원래는 산모한테 좋은 약인데 제가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사람들이 기저귀 못 간다고 하는데 아빠 이제는 엄청 잘한다"며 능숙하게 똥별이의 기저귀를 갈았다. 그새 나아진 육아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