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현숙은 "오늘 오빠가 최종 선택 안 하는 꿈꾸고 울면서 잠에서 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은 현숙, 영철이 담겼다. 현숙은 영철의 볼을 찌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커플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철이 최종 선택을 안 하는 꿈을 꿨다는 현숙은 "눈 뜨자마자 허겁지겁 전화해서 목소리 듣기 ㅠㅠㅠ 꿈이라 다행이야"라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