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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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6차전도 관중석 가득 들어찬다, PS 10G 연속 매진 [KS6]

기사입력 2022.11.08 17:14 / 기사수정 2022.11.08 17:15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도 관중으로 가득 찬다.

KBO는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SSG의 한국시리즈 6차전 2만25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 이후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4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그리고 한국시리즈까지 매진이 이어졌고, 6차전까지 6경기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매진으로, 16경기 누적 관중은 27만5883명이 됐다.

한편 지난 5차전은 SSG가 김강민의 대타 역전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승리, 6차전에서 윌머 폰트를 내세워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우승 확정에 도전한다. 벼랑 끝 키움은 타일러 애플러가 등판해 반격을 꿈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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