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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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가창력 화제…원곡자도 깜짝 놀라

기사입력 2022.11.08 09:58 / 기사수정 2022.11.08 09: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성국 아내의 노래 실력이 화제를 모았다. 

최성국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치렀다. 특히 그의 아내는 최성국보다 24살 어린 나이라는 점에서 결혼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찾았고, 사진과 영상 등으로 행복한 모습을 공유했다. 그 가운데, 최성국과 신부가 함께 '김밥'을 열창하는 모습이 크게 이슈됐다. 특히 신부의 출중한 가창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현진영은 두 사람의 영상과 함께 "대배우 최성국 24살 연하 부인의 어메이징한 노래 실력"이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곡자인 자두 역시 해당 게시물에 "어머"라고 감탄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며 하트 눈의 이모지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보다 24살 어린 신부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사진=웨딩업체, 현진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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