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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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출신 노희지, '내마들' 캐스팅 "훈훈하게 잘 자랐네"

기사입력 2011.04.28 22:52 / 기사수정 2011.04.28 22: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꼬마 요리사'로 알려진 노희지가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한다.

28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노희지가 오는 30일 방송될 '내 마음이 들리니' 에서 화장품 기업의 비서실 박 대리 역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이어 MBC '내 마음이 들리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비서실 여직원답게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노희지는 이 같은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도 전했다.

그녀는 지난 24일 "첫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응원해준 내 사람들 모두 고마워요. 열심히 해 볼게요! 당분간 박대리로 살아갈 노희지 올림"이라는 글로 기쁜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들 역시 성장한 노희지의 모습에 "훈훈하게 잘 자라줬다", " 어렸을 때 모습이 남아있다", "그녀의 연기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희지는 2007년 MBC 사극 '주몽'에서 신녀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사진 = 노희지 ⓒ MBC '내 마음이 들리니'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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