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19:42 / 기사수정 2011.04.28 19: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BS 드라마 '49일'에서 '스케줄러'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정일우의 하루를 본격 탐구한 '정일우 24시-스타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SBS 공식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정일우의 24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자랑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의 드라마 촬영 현장부터 화보 촬영장까지 24시간을 밀착취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후문.
이를 통해 드라마 49일에서 많은 눈길을 끌었던 '스케줄러표 베이비펌'의 비밀이 풀렸다.
앞서 "스케줄러의 머리는 펌이 아니라 매번 손질하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던 정일우는 '정일우의 24시'를 통해 인증했다.
평소 생머리였던 정일우가 헤어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살짝살짝 웨이브를 지닌 스케줄러로 완벽 변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누나와 동생을 부르는 페이스", "정일우의 24시는 너무 짧다! 49일 밀착취재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정일우의 자연스럽고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정일우의 24시-스타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tv.sbs.co.kr/49)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사진 = 정일우의 24시-스타스토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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