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뉴해피가 뒷심을 발휘, 매치11 치킨을 획득했다.
5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A조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1은 에란겔에서 열렸다. 첫 번째 자기장은 동쪽에 잡혔다. 야호는 물오른 전투력으로 EIQ를 잡아먹으며 4점을 확보했고, OP는 22를 잡으며 1위 탈환을 향한 열의를 보였다.
GEX는 야호에 의해 탈락했고, TWIS는 CES에게 일격을 당하며 이번 매치에서 한 점도 올리지 못한 채 무너졌다. 배고파와 티앤바가 탈락한 상황, 다나와는 '헬렌'의 활약을 앞세워 SQ와 SGD를 잡고 7점을 추가했다.
많은 팀들이 정리되고, Top4에는 광동, 뉴해피, CES, 야호가 남았다. 광동은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CES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지만, 야호를 마무리하고 싸움을 걸어온 뉴해피에 의해 무릎을 꿇으면서 매치11 치킨은 뉴해피가 차지하게 됐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