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이러다 레스토랑 차리겠네…신애라 "놀러갈게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류수영이 금손 실력을 뽐냈다.

류수영은 4일 "#후추치즈파스타 집에 있는 재료면 충분해요. #슬라이스치즈 #우유 #케첩 #마늘 그리고 #후추 면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꼭 만들어보세요. 리치한 치츠가 추위도 잊게 합니다. 소시지와 계란 프라이를 곁들이면 미국미국스런 #브런치가 된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이 직접 만든 후추치즈파스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침 도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은 소시지와 토마토, 달걀 등을 파스타와 곁들여 브런치를 만든 모습이다.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류수영의 요리 솜씨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배우 신애라는 "한번 놀러갈게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사진=류수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