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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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 마디에 가슴 뭉클…"감싸 주고 보듬어 주고파"

기사입력 2022.11.04 08:53 / 기사수정 2022.11.04 08: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길에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의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이 많으신 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애틋해보여요" 등의 댓글로 전현무의 마음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수많은 이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현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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