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밀라노 여행기를 공개했다.
사나는 지난 29일 "사진첩에 갇혀있던 내 밀라노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많은 인파가 몰린 밀라노 성당 앞에서 카메라를 주시하며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나는 상하의를 흰색으로 맞춘 캐주얼한 패션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포니테일과 안경을 낀 내추럴한 모습으로 장난끼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사나는 지난 9월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밀라노에 방문한 바 있다.
사진 = 사나, 엑스포츠뉴스 DB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