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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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조유민'과 동거 중 전한 소식…축하 쇄도

기사입력 2022.11.04 09:29 / 기사수정 2022.11.04 09: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의 결혼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3일 소연과 조유민의 결혼식이 연기된 소식이 전해졌다. 당초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만 먼저 하고, 예식은 내년에 치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는 전언이다. 

이들의 결혼식 일정이 미뤄진 이유는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최종 발탁을 목표로 훈련에 집중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결혼식은 연기됐지만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치면서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인 것으로 전해져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지난 1월, 소연은 직접 결혼 계획을 밝히며 "늘 진심으로 노력해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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