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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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 이태원 참사 현장 있었다…"눈앞에서 사고 접해"

기사입력 2022.11.03 09: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언급했다.

랄랄은 지난 2일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깊은 애도를 전한다. 고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에서는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2일 기준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7명이다.

이에 정부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사진= 랄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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