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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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 '담장 앞에서 잡았어'[포토]

기사입력 2022.11.02 19:32



(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 키움 좌익수 김준완이 SSG 최정의 외야 플라이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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