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현은 현재 목감기 증세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며, 오는 7일까지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며 예정되어있던 팬 사인회 일정은 김재현을 제외한 멤버 4인 체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은 불가피하게 4인으로 참석 진행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확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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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