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준비' 방탄소년단 RM, 퍼렐 윌리엄스와 다정→컬래버 인터뷰 공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팝가수 퍼렐 윌리엄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은 "Musicians on musicians with pharrel(퍼렐 윌리엄스)"라는 글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RM과 퍼렐 윌리엄스가 함께 찍은 화보였다. 이어 RM은 미국의 유명 격주지인 '롤링 스톤(rolling stone)' 표지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RM과 퍼렐 윌리엄스의 인터뷰 영상 또한 1일 오후 롤링스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다정하게 RM의 어깨에 손을 올린 퍼렐 윌리엄스와 나란히 붙어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근 RM은 퍼렐 윌리엄스와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퍼렐 윌리엄스에게 '인종'이라는 한글이 쓰인 양말을 선물받았다고 공개했다.

한편, RM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RM의 솔로 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R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