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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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친구야 행복해야 해" 비통…이태원 참사에 친구 잃었나

기사입력 2022.10.31 09:35 / 기사수정 2022.10.31 09: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슈룹'의 배인혁이 이태원 압사 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배인혁은 지난 30일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덤덤하게 추모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친구야 행복해야해"라는 글을 덧붙여 그의 지인이 변을 당한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30일 오후 11시 기준 154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치는 등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사고로 인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인 배우 이지한이 숨지는 등 연에계에서도 비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배인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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