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환승연애2'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28일 김세정은 "성덕...#나의 모든 날"이라는 글과 함께 '환승연애2' 한 장면을 공유했다. 김세정이 공개한 장면에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 '환승연애2' 정규민과 성해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에서는 김세정의 '나의 모든 날'이라는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 나왔다.
김세정은 "이 중요한 순간에 내 노래라니...흐이어엉 환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동했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27세다. 2016년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구구단을 거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했다.
사진=김세정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