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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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1주년 사전예약 시작…앨런 아이버슨 등장

기사입력 2022.10.27 15:5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1주년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27일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의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가 차원이 다른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티맥) 컬래버에 이어, 슈퍼스타 앨런 아이버슨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20일에는 레전드 농구선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의 정식 라이선스 컬래버가 공개돼 금일부터 인게임에서 레전드 농구선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를 만나볼 수 있다.

앨런 아이버슨(풀네임 Allen Ezail Iverson)은 미국의 프로농구 연맹 기준으로는 작은 축에 속하는 183cm의 신장이면서도 2000년대 초 미국의 프로농구 연맹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꼽힌 인물이다.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라는 평가도 받고 있으며,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특히 콘로우 머리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득점왕부터 올스타전 MVP 2회, 2001년 정규시즌 MVP 등 화려한 경력까지 자랑하면서 2016년 네이미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다이아와 골드, 정수 뽑기 쿠폰, 신발 강화 고급 재료, 선수체험카드 선택팩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용자는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긴 농구계의 슈퍼스타 ‘앨런 아이버슨’을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사전예약 후, 사전예약 인증 스크린샷 및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하고, 게시글 링크를 공식 네이버라운지 ‘사전예약 인증’ 게시판 판에 관련 글을 작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사전예약 외에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출석만 하면 인게임 아이템 보상이 주어지는 ‘일일출석’을 비롯해 미니 게임 형식으로 즐기는 ‘혈투 플덩크러쉬’, 지정 퀘스트 클리어 시 보상이 지급되는 ‘한정 퀘스트(케이크 페스티벌)’, 룰렛 쿠폰으로 룰렛을 돌려 다양한 보상을 얻는 ‘1주년 파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힙합 스타일 3vs3 농구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평소에 시간에 여유가 없었더라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타임을 줄이는 등 부담을 줄였고, 승패를 가르는 승부 속 긴장감과 승리의 짜릿함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했다. 적절한 스킬 조합과 필살기를 사용하며 화려한 농구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캐주얼하게 즐길 거리도 이용자를 반긴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게임의 정식 서비스 기념 1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라며 “레전드 선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부터 슈퍼스타 앨런 아이버슨까지 게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창유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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