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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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권율, 정우 선전포고에 신사업 추진 박차…'야망 눈빛'

기사입력 2022.10.24 16:3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 권율이 문성근과 함께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지난 방송에서 구태만(권율 분)은 국회의원 박승태(문성근) 라인을 탄탄히 다져 더 큰 권력을 쥐고자 했다.

그는 박승태의 아들을 태권도로 대학에 보내고자 태권 심판을 매수하는가 하면, 자신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제갈길(정우)을 제거하고자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를 빌미로 차가을(이유미)에게 피해진술서를 쓰라고 압박해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12회 엔딩에서는 데스매치를 앞둔 제갈길과 구태만의 팽팽한 대립 투샷이 담겨 긴장감이 치솟은 상황.



이 가운데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24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 서린 만찬 회동에 참석한 구태만과 박승태 의원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구태만은 그 어느때보다 서늘하고 맹렬하게 타오르는 야망 눈빛을 빛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는 구태만이 신사업 추진을 촉구하고자 박승태 의원과 함께 경제 연합 간부급 만남 자리를 마련한 것. 박승태 의원 또한 인자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과는 달리 냉철하게 빛나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구태만이 제갈길로부터 데스매치 선전포고를 받은 후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계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이번 주 제갈길과 구태만이 데스매치에 돌입한다. 동시에 구태만을 넘어서는 ‘빌런 끝판왕’이 등장하며 한층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멘탈코치 제갈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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