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얼굴 주먹만 해진 홀쭉 근황…"살 빠진 남편에 반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지혜는 "우리태리 이제 데리고 다닐만하네 자주는 힘들지만ㅋㅋㅋ 울지않고 떼쓰지않고 호기심도 많아졌어요"라며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지혜가 공개한 가족 사진에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문재완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태리에게 또 한번 반하고 살빠진 우리남편에게 또 한번 반하고 ㅋㅌ 밖에 나가도 한번 칭얼대지 않은 우리막내 엘리에게 또 한번 반한 하루였어요"라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혜는 "행복한 주말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임"이라며 "내 친구 유니스도 행복하게 잘 사라"라고 지인 결혼을 축하했다.

문재완의 근황을 본 개그맨 심진화는 "오빠 얼굴 주먹만해져따"며 놀라움을 표했다. 네티즌 또한 "남편 분 목격했는데 얼굴 너무 작아서 깜놀! 살 많이 빼셨더라구요", "와니씨 살 많이 빠졌네요 신기", "와 다이어트 성공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