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5 20:32 / 기사수정 2011.04.25 20: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윤형빈이 숨막히는 상의 실종 뒤태를 공개해 화제다.
XTM '절대남자'의 MC를 맡은 윤형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반신을 벗은 뒷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형빈은 자신의 상반신 탈의한 사진과 함께 " XTM '주먹이 운다' 첫 방송 합니다"라며 "나의 숨겨진 앞모습만큼이나 궁금하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주먹이 운다'는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사나이들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남성들의 일생일대의 승부를 제안한다. 도전자들은 MC 윤형빈, 파이터 서두원 등 멘토와 함께 종합 격투 기술, 경기전략 등을 배워 진정한 파이터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대형 스튜디오에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대회 '로드FC'의 옥타곤을 그대로 옮겨 실제 경기 룰에 따라 인생 최고의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
오늘 밤 12시 방송될 '주먹이 운다' 1회 에서는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 치과의사와 젊은 혈기에 거리의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링 위에서만 주먹을 쓰는 40대 '전직 주먹'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은 울지만 마음은 웃고 가슴이 따뜻해 질 수 있게 해주세요", "기대되는 군요. 왕비호 화이팅", "MC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윤형빈 ⓒ 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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