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다시금 '쉬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약정♥ #조세호 #꼴값 #대반상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 휴대폰은 2년 약정 너와의 사랑은 평생 약정♡'이라는 문구의 시가 적혔다.
이를 접한 그의 절친 남창희는 "제발 약좀.."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조세호는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꼴값 쉬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의류 브랜드 CEO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 조세호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