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가 또 한번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앨리스의 공식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앨리스의 데뷔 후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의 콘셉트 포토 중 연제, 이제이(EJ)와 리더인 채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진 원피스를 입은 연제의 상큼함, 야구 점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낸 이제이는 물론 섹시함으로 콘셉의 큰 변화를 보여준 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차려진 가운데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통일감을 준 파티복을 입은 연제, 이제이, 채정의 모습도 동시에 담겼다.
강렬한 색감의 화려한 의상과 함께 멤버 3명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지난 번 공개한 가린, 도아, 소희, 유경의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멤버 전원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싱글 앨범 'DANCE ON'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이후 2017년 9월 미니앨범 'Color Crush', 2018년 6월 미니앨범 'SUMMER DREAM', 2019년 11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 과 2022년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며 활동한 가운데 앨리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음악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앨리스의 첫 싱글 앨범 'DANCE ON'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