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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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사진, 박명수가 촬영…수준급 실력 '감탄'

기사입력 2022.10.12 14:16 / 기사수정 2022.10.14 13:5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박명수의 사진 실력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문별이 3라운드 프로듀서 매치에서 G-PARK SOUND의 '버릴걸'을 선택해 박명수와 유재환과 함께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별은 박명수의 원포인트 레슨에 "안 해본 것들이라 낯설긴 했는데 그래도 감정을 어떻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문별은 박명수에게 "앨범 커버 사진 하나만 찍어달라. 그러면 1등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요청했다. 이는 박명수가 휴대폰 하나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진사 박 씨'로 유명하기 때문.

박명수는 "째려봐", "이런 느낌은 흑백이 나아", "인상 쓰고 삿대질해" 등의 요청을 쏟아내며 열정을 부었다.



사진을 확인한 문별은 "너무 잘 나왔다", "이것도 좋다",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문별은 "사진 잘 찍기로 유명하시지 않나. '와 진짜 말 그대로구나 싶었다. 너무 멋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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