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이혼설 해명 후…♥남편과 미국서 재회+식욕까지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 나 라면 좋아했었네~! LA 휴가. 버티고 버티다가 내 최애 음식 발견.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남편과 함께 라면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모습. 햄버거, 파스타 등을 먹다 라면을 먹은 후 식욕이 폭발한 듯한 안영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video by 깍쟁이왕자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해당 영상을 남편이 찍어줬다고 알리기도 했다. 

앞서 최근 안영미는 '이혼'이 언급된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라고 밝힌 바 있다. 난데 없이 '이혼설'에 휩싸였던 안영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 중으로, 이에 두 사람은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안영미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