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영·호남 화합 콘서트' 전격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2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전격 출격한다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 40분, 경북도청 새마을 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의 일환으로 영·호남 화합 콘서트가 열린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전라남도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영호남 화합을 위해 펼쳐지는 뜻깊은 장이다. 행사장에서는 영호남 상생 장터, 청소년 e스포츠 친선교류전, 영호남 미술교류 전시 등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날 열리는 화합 콘서트에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격하여 하나 된 모습으로 화합 대축전을 빛낸다. 그리고 이 자리에 이찬원이 출격한다.

대구에서 자라 경상도 토박이이지만, 전라도 사투리도 능숙하게 구사할 정도로 두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이찬원.

이에, 그가 이번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어떤 멘트와 무대로 양 지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해당 공연은 사전 신청자 중 선정된 당첨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추후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Chan's-영·호남 화합 콘서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