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이 최하위 팀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 생산에 다시 도전한다.
마요르카는 11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마르티네스 볼레로에서 엘체와의 2022/23시즌 라리가 8라운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엘체는 승리 없이 1무 6패, 승점 1로 20위, 마요르카는 2승 2무 3패, 승점 8로 12위다.
마요르카는 페드라그 라이코비치 골키퍼를 비롯해 파블로 마페오,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리엔트, 호세 코페테, 브라이안 쿠르페가 수비를 구성한다. 중원은 이드리수 바바와 루이스 데 갈라레타, 안토니오 산체스가 지키고 최전방에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가 출격한다.
벤치에는 레오 로만, 프랑코 루소, 마티야 나스타시치, 클레망 그레니에, 로드리고 바타글리아, 다니 로드리게스, 라고 주니어, 압돈 프라트, 앙헬 로드리게스, 아마트 은디아예, 가야, 곤살레스가 대기한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일정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 곧바로 선발 출장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최하위 엘체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격해 공격 포인트 생산에 도전한다.
사진=마요르카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