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민이 샤크라가 불화가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그룹 내 싸움을 이야기하던 중 김영철은 이상민에게 룰라의 경우를 물었다. 이상민은 김지현, 채리나의 6살 차를 언급하며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싸울 때 소리는 지르는데 채리나가 '언니가 그랬잖아요' 존대말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샤크라에 대해서 이상민은 "싸울 수가 없다. 워낙 시스템이 무서웠다. 싸운다는 얘기가 들리면 혼났다. 그리고 숙소에 우리 어머니가 계셨다. 숙소에 어머니를 살게 했다"며 "내가 전화하면 엄마가 '애들 잘 있어'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샤크라는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은, 황보, 보나, 려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