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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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트위터 통해 '무한도전' 6주년 자축 "오래오래 합시다"

기사입력 2011.04.23 09:59 / 기사수정 2011.04.23 09: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6주년이 되었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자신을 대한민국 예능 프로의 인기 연출자로 만들어준 '무한도전' 탄생 6주년을 자축하는 글과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네티즌 주목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에서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 - 퀴즈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다 2006년 5월 6일부터는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독립 방송됐다.
 
당시 유재석, 표영호,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이켠이 출연했으며 현재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원년 멤버와 하하, 정준하, 길이 투입돼 진행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그렇게 시간이 오래?", " 6주년 정말 축하해", "오래오래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무한도전 ⓒ 김태호 PD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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