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등근육을 공개했다.
4일 오전,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어제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네요~^^ 이 또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도 고난과 역경에 계신분들!!! 기쁨도 슬픔도 고난도 모두 결국 지나갑니다 이번 한 주도 으쌰으쌰 화이팅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턱걸이 운동을 하고 있다. 쩍 갈라진 이지현의 등근육과 활배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현은 여리여리하지만 탄탄한 팔로 턱걸이 여러번을 거뜬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안정적인 자세 또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이지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언니 활배근 뭐야 멋있어", "운동으로 정신력과 의지를 보여주시네요", "응원할게요 너무 멋있어요", "운동 자극 받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싱글맘이다.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