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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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이병헌, 동기 모임 못 나오면 찬조금 보낸다"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2.10.03 06: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성민, 김성희가 이병헌과 공채 동기라고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임성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성민은 탤런트 동기 김성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임성민은 아나운서 합격 전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바 있다.

14기 동기에는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김정균, 배도환, 노현희, 김하균 등이 있었다.



김성희는 "저희 기수는 지금도 동기 모임을 한다. 저희는 3개월을 연수했다. 한 달 연수하고 필기시험 보고 자르고 그랬다. 그렇게 하고 나니까 화합이 잘됐다. 이병헌 같은 경우에 바쁘니까 못 나오면 항상 찬조금 보내주고 그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성희는 "(임성민이) 붙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못 다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성민은 "아버지 몰래 시험을 본 거였다. 걱정되고 그러는데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근데 언니가 얘기를 해줘서 '못할 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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