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린 남친은 다행히 셀카를 좋아해요. 자기야, 요래 보니 우리 쫌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둘째 아들과 함께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이지애의 아들은 카메라를 든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지애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지애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웃음이 똑 닮은 모자의 러블리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