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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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넉살, 예식장 대관료 '1100만원'…심은진, 틀 벗어난 결혼식 (연중)[종합]

기사입력 2022.09.30 07: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기우, 심은진, 넉살, 산이가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연예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결혼을 올린 이기우는 손 편지로 결혼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기우는 제주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스몰 웨딩을 올렸으며 특히 반려견 테디와 함께 버진로드에 입장해 결혼식에 의미를 더했다.



이기우의 결혼식 현장은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낭만적인 장소로 유명하다.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1월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19로 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인테리어 전문가로 활동 중인 심은진은 아주 특별한 예식장을 골랐다고.

플래너는 "한국가구박물관이라고 해서 예식을 준비할 때 전시물을 다 빼고 신랑 신부님을 위한 결혼 세팅을 다시 해야 하는 공간이다. 케이터링이라든지 꽃장식들 전부 다 신랑 신부님이 준비하셔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난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심은진은 피로연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넉살은 지난여름 6살 연하의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 중임을 밝혔다. 넉살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재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 등 많은 스타가 참석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특히 사회는 신동엽, 축가는 성시경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넉살이 선택한 강남의 웨딩홀은 대관료가 무려 1,100만 원 이라 알려졌다.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올린 산이는 특유의 에너지로 유쾌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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