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화제가 된 전신 타투의 모습을 살짝 엿보였다.
27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itch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한 나나가 넷플릭스 측에서 선사한 선물 박스를 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나는 지난 20일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등장해 오프숄더 미니드레스 사이로 엿보인 전신 타투로 높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뱅 헤어스타일과 레드립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나나는 카디건 사이로 카디건을 입은 쇄골 아래로 보이는 전신 타투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가 출연한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내용을 담은 추적극으로 오는 10월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