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 오늘(28일) 오후 8시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가 오늘(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앞서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선예매와 달리 음악 팬 누구나 자유롭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형태로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트레저의 무대 장악력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인데다 현장의 울림과 감동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예매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트레저의 '2022 TREASURE TOUR [HELLO] in SEOUL'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10월 4일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발매 후 첫 콘서트인 만큼 신곡 퍼포먼스는 물론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가 준비됐다.

이전 콘서트 대비 2배 이상 확장된 규모의 공연장은 트레저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콘서트 메인 포스터에는 저마다 다른 개성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멤버들이 담겨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22일과 23일 선예매 결제를 마친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 한해 제공되는 사운드 체크 이벤트 관람 대상자 발표는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 외에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