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해 좀 보고 오라고 3일 만에 동네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조리원 퇴소 후 3일 만에 외출한 모습이다. 김영희는 그레이 컬러의 후디와 블랙 컬러의 반바지, 슬리퍼를 매치해 편하면서도 러블리한 외출 룩을 완성했다.
이어 김영희는 "결국 마실 온 곳이... 힐튼이 쪽쪽이 작은 거 사러"라고 덧붙이며 초보 육아맘 근황을 전했다.
30분의 짧은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김영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8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