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 산책에 나선 고소영 아들 준혁 군과 윤설 양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윤설 양은 어린이용 킥보드를 타고 있으며, 준혁 군은 동생을 곁에서 챙겨주고 있는 모습. 어느덧 13살, 9살이 된 두 자녀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청담동에 위치한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고급 아파트 옆을 지나는, 트레이닝복 차림 남매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