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28 09: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입소문 포인트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지난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입소문 포인트가 공개됐다.
▲ 지금껏 본 적 없는 극한의 서바이벌
첫번째 입소문 포인트는 바로 하드보일드 액션이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특히 영화 속 모든 액션이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액션이기에 무엇보다 리얼한 액션임을 원했다. 하이퍼 리얼리티 액션을 담고자 노력했던 영화 '늑대사냥'답게 서인국은 “짐승과도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사전 합은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리액션이 나오도록 노력했다”며 영화 속 리얼한 액션들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 강렬한 인생 캐릭터들 탄생
두번째 입소문 포인트는 바로 강렬한 캐릭터들이다. 예고편에서부터 전신 문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종두(서인국 분)캐릭터부터 영화의 히든 캐릭터 알파(최귀화)까지 '늑대사냥'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캐릭터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늑대사냥'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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