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힐튼(태명)을 품에 안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열은 조심스럽게 딸을 토닥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붕어빵 부녀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영희는 딸 선물 인증샷을 올리며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리원 퇴소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