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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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근심 가득한 얼굴…머리까지 넘기고 '한숨 푹'

기사입력 2022.09.26 21: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도경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우...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소파에 등을 기댄 채 도주부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도경완은 머리띠로 머리를 넘긴 뒤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한 모습이다.

도경완의 얼굴에는 딸 하영이 붙인 듯한 스티커가 여러 개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의 짠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때가 정말 행복한 때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쳐다도 안 봅니다", "공주님 작품인가요? 멀지 않은 미래엔 문신도 생길 거예요ㅎㅎ", "다 내려놓으면 편해져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살 연상의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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