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윤지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김윤지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주년 항상 고맙고 내가 더 잘할께 Happy 1 year anniversary bab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 씨와 각각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서 활짝 웃고 있다. 해가 진 가운데 조명 아래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