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남편 영철의 카페 개업 소식을 전했다.
6기 영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넘어지는 난리부르스 속에서 부산 잘 도착하여 남편이 오픈한 카페에 방문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미흡한 부분도 많겠지만, 오셔서 좋은 점, 나쁜 점 많이 말씀 주세요! '대면해서 말하긴 어렵다'하면 그러한 외부 고발은 저에게 해주세요!! 제가 이 카페의 대표도 직원도 아니지만 컴플레인 적극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잔소리 폭격할게요..."라며 어려운 쓴소리를 자신에게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_^ 그리고 벌써 오픈날부터 계속 와주신 분들도 계시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 속에는 남편 영철이 오픈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는 영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법 눈에 띄는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숙은 지난해 12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촬영에서 영철과 인연을 맺었다.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8월에는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6기 영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