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닮은 꼴' 손은서, 데뷔초 이력 화제 '얼짱 출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서현 닮은꼴'  배우 손은서의 데뷔 초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담백하게 한 소개한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이미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아왔었던 기대주였다.

데뷔 5년 차인 손은서는 박한별·구혜선 등을 배출한 한 포털사이트의 5대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정우성·전지현 등이 출연했던 한 음료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 손은서는 그동안 영화 '허밍(2007)', '시선1318(2008)', '네번째시선(2008)'과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2009)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554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여고괴담5'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올해는 MBC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극중 김태진(이순재 분)의 막내딸 김미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손은서는 현재 영화 '창수'에서 임창정의 연인 미연역을 맡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손은서 ⓒ SBS 강심장]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