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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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오늘(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따' 발매…파워 섹시 장착

기사입력 2022.09.19 10: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머스트비가 도발적인 파워 섹시 매력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머스트비 새 싱글 '라 세뇨리따(La Señorita)'가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 세뇨리따'는 '반드시 너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올 데이(All Day)' 등 2개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 '라 세뇨리따'는 어쿠스틱한 톤과 최근 메인스트림 신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신스톤이 어우러진 라틴 장르의 곡이다. 감각적인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와 후렴구 부분에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 남자의 자신감 넘치는 고백이 담긴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별히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작사에 참여해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머스트비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여기에 라임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된 스패니시 가사가 라틴 풍의 열정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며 거칠면서도 때로는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녹여냈다. 

수록곡 '올 데이'는 올드 스쿨과 뉴 스쿨 비트 중간 지점의 곡으로, 자연스럽고 그루비한 래핑과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가 특징이다. 

머스트비가 팬덤 머핀에게 보내는 팬송으로, '너와 나, 머스트비와 머핀이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고백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이번 수록곡 역시 태건, 수현, 시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머핀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머스트비는 이번 새 싱글을 통해 각기 다른 '만찢남' 비주얼부터 화끈한 퍼포먼스, 앞선 활동에서 보여준 매력과 180도 달라진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머스트비 새 싱글 '라 세뇨리따'는 오늘(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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