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임윤아가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커버를 장식했다.
임윤아는 16일 발행된 ‘씨네21’ 1373호 커버 모델로 발탁,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해 시선을 모았다.
임윤아는 올해만 다섯 번의 다양한 패션 매거진 커버 촬영을 진행해 패션계에서의 스타성과 영향력을 입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 전문지의 얼굴로도 선정되어 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단번에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뷰티 유튜버 박민영으로 분해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면모의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 400만 관객 돌파를 이끌며 충무로에서 사랑받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해냈다.
또 17일 종영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해결사 본능을 가진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권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접수하며 흥행퀸에 등극했다. 임윤아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씨네21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