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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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내 한국 이름은 김부각" (전참시)

기사입력 2022.09.15 10:08 / 기사수정 2022.09.15 10: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주에 이어 ‘전참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한식을 사랑하는 다니엘 헤니의 먹방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매니저는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다니엘 헤니에게 “다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스낵”이라며 김부각을 선물한다. 김부각을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한 다니엘 헤니는 이후 주행 내내 쉴 새 없이 먹방을 펼쳤다.

심지어는 즉석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을 '김부각'이라고 소개하며 김부각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식사를 위해 매니저, 실장과 함께 단골 한식당을 찾는다. 김치, 어묵볶음, 생선구이, 떡갈비 등 다양한 밑반찬들을 맛보며 감탄한 그는 자신이 주문한 최애 메뉴와 함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다니엘 헤니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애 간식과 한식 메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한다.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와 함께했던 깊고 긴 추억들을 되돌아본다. 매니저는 과거 다니엘 헤니와 사이가 어색해질 뻔했던 아찔한 추억을 소환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더욱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다니엘 헤니는 스튜디오 녹화 도중 매니저의 깜짝 영상 편지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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