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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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나가수' 첫 녹화 소감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1.04.19 15:01 / 기사수정 2011.04.19 15: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한국 음악의 소울 대모' BMK 측이 '나는 가수다'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약 한 달간 결방된 '나는 가수다'는 18일 녹화를 재개했고 김건모, 정엽, 백지영의 빈자리에 김연우, BMK, 임재범으로 대체했다.
 
특히 BMK는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방송 출연할 예정에 많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MK 측 관계자는 "순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부담이 없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BMK기에 처음에는 탈락자가 생기는 '나가수' 시스템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어제(18일) 녹화에서 정말 열심히 불렀다"고 전하며 다른 가수들과의 경합에 최선의 실력으로 임했음을 밝혔다.

이날 녹화는 김범수, 김연우, BMK,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등 7인의 가수들이 관객들에게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 BMK ⓒ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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