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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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난 현빈도 멋있어…박민하, 윤아부터 헤니까지 '계탔네'

기사입력 2022.09.14 16: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격 선수 겸 배우 박민하가 '공조2'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눴다.

14일 박민하는 인스타그램에 "공조2 화이팅 #공조2_인터내셔날#절찬 상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현빈은 수염이 난 얼굴이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니엘 헤니 역시 브이자를 그리며 친근한 미소를 지었다.



미모를 자랑한 임윤아와 환한 미소의 유해진과의 인증샷도 눈에 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박민하는 강진태와 소연(장영남)의 딸 강연아 역을 맡았다.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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