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1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젠과 함께 외출에 나선 사유리가 장난감 차량에 탑승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젠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4일 출산한 사유리는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에게 젠을 맡기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뒤 젠과 함께 다정히 가족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